[최영록 광주서구롤러스포츠연맹 회장이 경기장을 찾아 격려 인사말를 하고있다] (사진:중소상공인뉴스)
“2022 행복나눔 인라인스케이팅 교실”이 광주에서 열리고 있다.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롤러스포츠연맹과 광주서구롤러연맹이 공동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2022 행복나눔 인라인스케이팅 교실”은 소외아동 및 청소년에게 인기 스포츠종목인 인라인스케이팅를 배워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청소년들과 소통하고 건강증진과 체육복지에 기여하는 목적이다.
[문세훈 서구롤러스포츠연맹 강사가 지도를 하고있다]
인라인스케이트 장비를 무료로 지원하고 전문강사를 파견하는 2022 행복나눔 인라인스케이팅교실은 8월부터 10월중순까지 월드컵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서구롤러스포츠연맹 지도자인 주강사 문세훈 지도자와 책임강사 허은서 지도자의 체계적인 지도하에 수업이 진행된다.
사업에 선정된 꿈자란지역아동센터 외 2단체 청소년들에게 인라인스케이트, 헬멧, 보호대, 가방, 단체복이 무료로 지급되며 전문지도자의 체계적인 강습 프로그램으로 회차별 2시간씩 총 10회 교육이 진행된다.
서구롤러스포츠연맹 최영록 회장은 “2022 행복나눔 인라인스케이팅 교실”을 통해서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활동을 누릴 수 있는 기회 제공과 건강증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저변확대와 시설확충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부대행사로 10월15일 개최예정인 “2022년 서구청장배 인라인스케이팅대회” 참가를 끝으로 마무리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