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훈 광주광역시당위원장 예비후보]

더불어민주당(이병훈 의원)이 8월 16일(화) 광주광역시당위원장 공식 출마선언을 밝혔다.

지난 대선에서 우리 광주시민은 84.8%의 압도적 지지에도 불구하고 패배에 시민들의 가슴엔 저마다 큰 구멍이 뚫렸습니다.

지방선거 투표율 37.7%는 큰 실망의 표현이며 우리 민주당은 새롭게 태어나 민주당과 광주시민들 사이에 쌓아놓은 담을 허물어야 합니다.

김대중 대통령, 노무현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을 만든 광주시민의 뜨거운 열기를 되살리고 광주는 한결같이 민주당을 사랑했으며 광주시당이 광주시민의 마음을 되찾아야 희망이 생깁니다.

광주는 이제 민주당의 텃밭이 아닌 나침반이 되어 광주시당을 바꿔 민주당을 바꿀것이며 저는 초대 광주광역시 문화경제부시장으로 재직 시 광주형 일자리를 성공시켰습니다.

국회의원 임기 1년 만에 국민의힘 반대를 뚫고 "아특법"을 통과시키며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사업을 이끌어 왔으며 어려운 일에 도전해서 성공을 이끌어 온 경륜과 실적, 능력이 있으며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을 당원 중심의 시당, 시민을 위해 일하는 시당으로 만들어 시민을 향해 문을 활짝 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