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희망플러스 신용대출은 신용보증기금의 이자 지원을 통해 은행이 고(高)신용 자영업자·소상공인에게 1.5%의 금리로 1천만원까지 대출해주는 금융지원 프로그램이다.
현재 사업자별 대출한도는 1천만원이지만, 개편 후 3천만원으로 증액 이미 희망플러스 신용대출을 받은 고신용 자영업자·소상공인도 추가로 2천만원 더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중·저신용자 상태에서 지역신용보증재단 특례보증 1천만원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희망대출 1천만원을 받은 뒤 고신용자가 된 차주는 남은 한도인 1천만원(3천만원-2천만원) 내에서 추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희망플러스 신용대출 신청 대상에 기존 '방역지원금 수급자'뿐 아니라 '손실보전금 수급자 중 고신용자'가 추가된다.
오는 8월 11~12일과 17~19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광주소상공인연합회 사무실(광주 북구 금남로 75 제니스타워 10층 1002)에서 대출 안내 및 신청이 예정되어 있다.
이 날 하나은행 직원들이 파견되어 원활한 안내를 도울 예정이며 /전화문의 : 1588-1617 빛고을 해피콜센터로 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