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북구청 전경]
광주 북구 전남대학교병원, KCTV 광주방송 등과 '주민 건강과 일상회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코로나19 관련 건강·의료정보 프로그램 제작, 질환별 맞춤형 정보 제공, 영상 콘텐츠 송출 등 상호 협력 방안이 담겼다.
협약내용은 ▲건강·의료정보 프로그램 제작 ▲질환별 맞춤형 정보 제공 ▲영상 콘텐츠 송출 상호 협력 등이다.
분야별 건강·의료정보를 담아 제작된 영상은 주민들이 손쉽게 시청할 수 있도록 북구 소재 28개 동 행정복지센터와 북구 보건소 및 산하기관에서 송출될 예정이다.
한편 북구는 워크온(WalkON) 걷기 커뮤니티 운영, 모바일 헬스케어사업, 건강북구! 달빛운동교실, 다함께 워킹 7530! 등 지역민의 건강생활 실천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제작된 영상은 북구 소재 28개 동 행정복지센터와 북구 보건소 및 산하기관에서 송출될 예정이며 "앞으로도 코로나19를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는 다양한 건강증진 시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구민과 맺은 약속이자 지역 발전의 마중물이 될 공약을 열정과 책임을 다해 실천하는 것이 공직자의 도리다"며 "구민 모두가 함께 누리는 북구 완성을 위해 공약 이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문인 북구청장은 "지역주민에게 전문가의 다양하고 유익한 건강·의료정보를 전달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위드 코로나 시기를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는 다양한 건강증진 시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