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산청서 환경미화원 1명 쓰레기 매립작업 중 사망

  • 등록 2022.07.13 16:15:38
크게보기

[출처 : 연합뉴스]

 

13일 경남 산청군에서 쓰레기를 매립하려던 환경미화원이 굴착기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58분께 산청군 생비량면에서 군청 소속 환경미화원 1명이 쓰레기를 매립하고자 청소차량에서 내려 굴착기 뒤쪽으로 이동하다가 후진하던 굴착기에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미화원은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사망했다.

 

노동부는 사고 발생 사실을 확인한 직후 작업 중지를 명령했으며 중대재해처벌법이나 산업안전보건법을 어긴 점이 있는지 조사 중이다.

한홍권 기자 jaimshan@naver.com
Copyright @중소상공인뉴스 Corp. All rights reserved.




제호 : 중소상공인뉴스 I 법인명 : 사)중소상공인뉴스
대표/발행인 : 이기성 | 편집국장/편집인 : 이상희
등록번호 : 광주-아00364호 I 등록연월일 : 2021년 3월 18일
사업자등록번호 : 780-82-00363
개인정보 보호, 청소년보호 책임자 : 이상희
주소 : 광주광역시 남구 대남대로 351, 11층 전관(동강오피스빌)
뉴스제보 : 대표 이메일 ijsn@ijsn.kr
대표전화 : 1855-1696 | 팩스 : 062-528-1696
Copyright @중소상공인뉴스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