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연합뉴스]
실패 후 재도전을 응원하고 지원하는 행사인 '실패박람회'가 올해도 열린다.
행정안전부는 2022 실패박람회 선포식 및 국민응원단 발대식을 17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2018년 시작된 실패박람회는 올해 5회째다.
올해는 기술보증기금,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실패연구소,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청년뜨락5959 등 21개 기관이 동참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10월에는 대구, 충북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지역박람회가 열린다.
올해 실패박람회는 민관 협력을 확대한 것이 특징이라고 행안부는 설명했다.
실패박람회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www.failexpo.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