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중증 장애인 코로나19 검사 이동지원 차량 운영 단축

  • 등록 2022.05.30 17:44:01
크게보기

[출처 :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는 중증장애인 이동 지원 차량 운행 시간이 다음 달 1일부터 단축된다.

30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동 지원 차량은 기존에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운행됐으나 6월 1일부터는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로 시간이 줄어든다.

상담 전화(☎ 062-949-0956) 운영 시간도 24시간에서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로 바뀐다.

광주시 관계자는 "코로나19 검사가 가능한 의료기관 확대와 확진자 감소 등으로 이동 지원 차량, 상담 전화 이용 건수가 대폭 줄었다"며 "시, 보건소, 장애인종합지원센터 간 핫라인을 유지해 장애인 확진자 발생 시 중증도에 따라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한홍권 기자 jaimshan@naver.com
Copyright @중소상공인뉴스 Corp. All rights reserved.




제호 : 중소상공인뉴스 I 법인명 : 사)중소상공인뉴스
대표/발행인 : 이기성 | 편집국장/편집인 : 이상희
등록번호 : 광주-아00364호 I 등록연월일 : 2021년 3월 18일
사업자등록번호 : 780-82-00363
개인정보 보호, 청소년보호 책임자 : 이상희
주소 : 광주광역시 남구 대남대로 351, 11층 전관(동강오피스빌)
뉴스제보 : 대표 이메일 ijsn@ijsn.kr
대표전화 : 1855-1696 | 팩스 : 062-528-1696
Copyright @중소상공인뉴스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