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현택(더불어민주당)광주서구청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기자회견을 하고있다] (사진:중소상공인뉴스)

황현택(더불어민주당)광주서구청장 예비후보는 2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전) 광주고검 검사장·부산 고검 검사장을 역임한 양부남 총괄선대 위원장, 강기정 (전) 정무수석, 김점기·정무창·장재성 광주광역시 시의원을 비롯한 윤정민 서구의원 등 6월 1일 지방선거 출마자들과 각계각층 인사들 및 지역 원로 지지자들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진행됐다.

양부남 선대 위원장은 “더 안전한 서구, 더 잘 사는 서구 건설은 황현택 예비후보자만 완수할 수 있다며 황현택 예비후보자의 필승”을 예견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예비후보는 축사를 통해 “문재인 대통령의 선거운동 당시의 기억을 떠올리며 황현택 예비후보는 성실함과 약속을 꼭 지키는 사람이다”고 황 예비후보의 강점을 높이 평가했다.

강 시장 예비후보는 “황현택 예비후보는 그동안 진심을 담아 주민과 지역을 위해 늘 봉사하는 의정 활동을 펼쳤다”며 '그래서 현명한 선택은 황현택이다“고 덕담을 건넸다.

황현택 광주서구청장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6.1 지방선거는 서구가 재도약해 미래로 가는 매우 중요한 선거”라며 “새로운 서구의 미래를 여는 민선 8기 구청장은 더 좋은 목표를 제시해야 하며 정무적인 균형감각을 바탕으로 겸손하되 미래를 볼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사람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 광주서구청장 예비후보는 이어 “이 자리에 참석하여 주신 모든 분들 덕분에 가슴이 벅차오른다며, 12년간 시정과 구정의 경험을 바탕으로 그동안 쌓아온 네트워크를 활용해 서구민들이 더 안전한 서구, 더 잘 사는 서구를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