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김포시, 상업밀집지역 불법 입간판 일제 정비

  • 등록 2022.03.02 14:3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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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김포시청]

 

경기 김포시 클린도시사업소는 도로변에 난립한 풍선간판, 베너간판 등 불법 입간판을 상가밀집지역 및 주요 도로변 중심으로 일제 정비에 나섰다.

 

풍선간판 등 불법 입간판은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할 뿐만 아니라 업주 간에 광고 경쟁을 유발해 지역경제에 불이익 및 도시 이미지 해치고 있다.

 

이에 김포시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지역별로 체계적인 계획을 수립해 단속을 진행했다.

 

불법 입간판은 현장에서 즉시 철거가 가능하나 여러 차례 자진 철거 계고 및 업소마다 방문해 단속의 필요성 등을 사전 설명 후 진행했다.

 

지난해 6월 풍무동과 11월 구래동 상가밀집지역에 이어서 지난 2월 사우동 옥외광고물 특정구역고시 지역(시청·보건소) 중심으로 단속을 진행해 전체 1,780개소에 대해 자진철거 계고하고 반복적인 위반광고물 92개에 대해 철거를 진행했다.

 

옥외광고물은 도시의 얼굴과 같다.

 

깨끗한 광고물은 도시의 품격을 올리고 시민에게 행복감과 안정감을 준다.

 

시민이 행복하고 김포의 가치를 두 배로 올리기 위해 불법 광고물 지도단속 인력을 지속해서 강화해나갈 방침이다.

 

이분다 클린도시과장은 안전하고 시민이 행복한 더불어 잘사는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불법 광고물 설치를 근절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만일 기자 kimmanilrent@jas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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