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광주광역시서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용주)는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 신축아파트 붕괴 사고 현장에 재난현장‘통합자원봉사지원단’을 설치하고 현장 지원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출처: 광주 서구자원봉사]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은 지난 12일부터 부스를 설치하여 직접적인 구조 활동에는 나설 수는 없지만 구조 활동에 참여하는 소방관, 실종자 가족 및 시민들을 위해 따뜻한 차와 핫팩, 마스크 등 필요 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현장에는 서구자원봉사센터 소속 동 자원봉사캠프와 자원봉사단체 자원봉사자들이 오전·오후로 조를 구성하여 주말과 휴일에도 교대로 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서구자원봉사캠프)
조만호 서구자원봉사센터 소장은“하루빨리 실종자를 찾고 재난현장이 수습 될 때까지 자원봉사센터가 함께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