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남구(을) 지역 이병훈 국회의원〕

 

광주 동남구(을) 지역구 이병훈 국회의원은 오늘, 학교예술강사들과 함께 정책간담회를 가지면서

지금 학교예술강사제도는 ‘근로복지 제로’라고 할 수밖에 없는 열악한 근로여건과 최악의 강사료, 심지어 교육내용에 대한 공공연한 사전 검열제도가 진행되고 있어, 이에 대한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라고 말하면서, 대한민국 대전환시대에 민생현장의 꿈과 기대를 모아 대선승리의 단단한 기반을 만들어 내겠다는 강한 포부를 밝히며 학교예술강사 여러분들도 "나를 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다함께 뭉쳐달라고 당부하였다.

 

〔학교예술강사님들과 정책간담회〕

 

아울러 <BTS>, <오징어게임>, <미나리>와 같은 세계적인 문화콘텐츠를 만들어 내며 문화강국으로 성장하고 있는 현 상황에서, 사실 우리의 문화예술교육에 투자되는 예산은 부끄러운 수준이기에 이에 대해서는 작년 2월부터 계속 연구해왔고 지난 국정감사 때 문제의 심각성을 지적했다며, 그결과 다행히도 『문화예술교육지원법』개정안이 작년 12월말에 국회를 통과하여, 이를 근거로 다양한 제도개선이 가능하게 되었다고 밝히면서 오늘도 교육현장에서 열악한 조건을 이겨내며 교육에 힘쓰고 있는 학교예술강사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도 전했다.

〔국가비전·국민통합위원회 비전회의〕

또한, 지난 5일 광주에서 열린 새해 첫 <국가비전·국민통합위원회 비전회의>를 기점으로 전국을 연결하는 비전투어가 시작됐다며, 더불어민주당은 이를 통해 민주, 혁신, 포용, 평화, 미래 등 각 분야별 정책 경쟁을 주도하며 대한민국의 미래 비전을 제시할것인바, <비전, 앞으로!>, <통합, 제대로!>, <나를 위해, 이재명!>이라는 3대 슬로건을 내걸며 "나를 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