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상인연합회, 2021년 상인 워크숍 개최

 

[2021년 광주광역시 상인연합회 워크숍 영상]

 

[2021년 광주광역시 상인연합회 워크숍 대회장]

 

 

[2021년 광주광역시 상인연합회 워크숍 참석한 회원들]

 

[광주광역시 상인연합회 손중호 회장 환영사]

 

광주광역시 상인연합회(손중호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12월 17일(금) 15시 광주광역시 서구 농성동 393-57번지에 위치한 라페스타 웨딩홀에서 ‘2021년 상인 워크숍’ 행사를 개최하였다.

 

[광주광역시 상인연합회(회장 손중호, 광주광역시 이용섭시장 등 내, 외빈 워크숍 후 기념촬영]

 

본 행사의 주최한 광주광역시 상인연합회(손중호 회장)은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시책들을 주도하고 전통시장 서포터즈를 운영하면서 광주광역시 내 22개 전통시장의 연합과 상인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단체로, 이번 워크숍은 강화된 방역대책에 맞춰 코로나2차 접종을 완료한 인원들만 참석하고, 음식을 제공하지 않는 등 행사 규모를 대폭 축소하여 진행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좌측-정종열님, 좌측2번째-장윤환 박사, 중간-광주교육대학교 2대 총장 이정재, 우측2번째 남부대학교 초빙 교수 김해경, 우측-안남열 회장]

 

[행사 진행 신조환 MC]

 

본 행사는 신조환 MC 진행으로 행사가 진행되었으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 참석자 모두가 QR코드인증을 통해 백신패스 검증후 입장을 한후 각 지역 상인회를 대표하는 회장단과 임원진들과 다수의 많은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시작되었다.

 

한국간편결재진흥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화재보험협회의 정책설명회와 방송인 김보화씨의 '웃는인생, 100세 시대를 사는법'이라는 주제로 특강이 열리는 등 다채로운 식전행사가 진행되었다.

 

[광주광역시 서구 갑 송갑석 국회의원 축사]

 

다른 일정과 겹쳐 본 행사에 앞서 인사를 했던 광주광역시 서구 갑 송갑석 국회의원은 코로나19로 인해 많이 힘든 상인연합회 식구들에게 항상 감사함을 느끼고 있으며, 전통시장을 확실하게 살릴 수 있는 정책을 꼭 수립하여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분들의 일상생활 속에 스며들 수 있도록 힘을 쓰겠다며 민관이 함께 힘을 합하여 어려운 시기를 헤쳐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라는 축사를 남겼다.

 

본 행사는 국민의례와 내빈소개를 진행 후 감사패 증정식과 유공상인 표창장 수여식 순으로 열렸다.

 

광주광역시 상인연합회 감사패는 광주광역시의회 김용집 의장과 광주전남중소벤처기업청 장대교 청장이 수상하였으며,  광주광역시 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 및 위원들이 광주광역시 상인연합회 감사장을 받았다.

 

[광주광역시의회 김용집 의장상 수상자들, 시상은 정순애 부의장 대신 수여함]

 

이어 유공상인 표창장 수여식이 열렸으며, 광주광역시의회 의장 표창장 11명, 광주, 전남중소벤처기업청장 표창장은 10명이 수여 받았다.

 

광주광역시 상인연합회 손중호 회장의 환영사를 통해 방역대책의 강화로 인해 사회적 활동에 제약이 심해지면서 행사를 주최하고 진행하기가 많이 어려워졌음에도 불구하고 행사가 원만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을 해주신 관계자들과 시장상인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2년간 코로나는 종식될 생각이 없을 정도로 힘든 상황이 계속되고 있지만, 우리 상인들은 지혜와 인내로 이겨내야 한다고 이야기 하며, 코로나19와 소비자들의 구매형태 변화 등에 따른 시대적 변화에 적응하는 상인들이 많아지면서 광주광역시 상인연합회도 진화를 하며 또 다른 도약의 기회를 만들어 가고 있다고 밝혔다.

 

손중호 회장은 정부의 정책의 수혜자들은 바로 우리 상인들이라며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자세로 정부의 방역규제가 강해지고 있는 이 시기를 잘 이겨나갈 수 있도록 민관이 하나가 되어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말하며 환영사를 마쳤다.

 

[좌측-광조강역시의회 장재성 전 부의장, 우측- 정순애 부의장 축하의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감사패를 받았던 정순애 부의장은 국정일에 바쁜대도 행사에 참여해 주신 국회의원분들의 모습을 보면서 광주광역시 상인연합회의 존재의 가치가 높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하며, 각 시장 상인 연합회분들게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수상하신 분들께 축하드린다고 전했다.

 

전통시장이 살아야 서민이 산다고 생각한다며 소비패턴의 변화, 유통환경의 다양화 됨에 따라 전통시장도 경쟁력을 갖고 많은 지원을 받아, 변화를 이뤄나가야만 한다고 했다. 또한 우리 광주광역시 시의회는 상인들이 체감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재래시장 활성화 정책에 앞장설 것이며, 젊은이들이 다녀갈 수 있도록 정책을 만들어 낼 것이니 재래시장의 변화는 예전의 영광을 되찾아 줄 것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광주광역시 시의회 장재성 전부의장은 양동시장은 10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오늘 수상을 하게되어 참으로 감사하다고 하였다. 앞으로 광주광역시 상인연합회가 더 발전 할수 있도록 함께 동참하겠다고 하였다.

 

[우측-더불어민주당 서구갑 송갑석 국회의원, 중앙-정순애 광주광역시의회 부의장, 광주상인회 연합회 손중호 회장]

 

오늘 일정상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내, 외빈들의 응원한다는 메세지를 남기며 축사를 남겼다.

 

[광주광역시 북구 을 국회의원 이형석 축사]

 

광주광역시 북구 을 국회의원 이형석 축사에서 소상공인들의 행사에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이지만, 정치인의 한 사람으로서 송구스러운 마음을 가지고 있다며, 45일전 ‘위드코로나’로 방역정책의 변화를 이루었지만 변이바이러스 오미코론의 습격에 ‘단계적 거리두기‘로 방역정책이 회귀되면서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에게 힘든 시간을 갖게 되어서 죄송을 마음뿐이다라고 전했다.

 

대한민국은 거시적으로는 발전하여 선진국의 반열에 입성하였지만, 미시적으로 보면 우리 일상생활은 여전히 힘들고 위기극복을 위해 온 힘을 다하여 하루 하루를 살고 있다는 것을 정치인으로서 잘 알고 있다면서 오히려 밝게 웃는 모습으로 따뜻하게 환대해 주신 소상공인 분들의 모습에 희망을 갖게 되었다고 말하며, 국회로 돌아가면 우리 소상공인들을 위해 힘이 될 수 있는 정책을 수립하는 모습으로 보답해 나가겠다고 하며 축사를 마쳤다.

 

[광주광역시 서대석 서구청장 축사]

 

광주광역시 서대석 서구청장은 22년 우리 시의 전통시장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시장에 따른 맞춤 정책을 만들어 내고, 상인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근무하고 판매할 수 있도록 열심히 지원하도록 하겠다는 축사를 남겼다.

 

[광주광역시 이용섭 시장 축사]

 

광주광역시 이용섭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전국에서 확진자가 늘어나고 중증환자가 늘어나고 있는 지금 이 시기에도 광주광역시에서는 인구대비 사망자 수가 적은 편이며, 인구밀도가 전국 3번째로 높지만 코로나19 환자발생 비율은 0.5퍼센트로 비교적 안정적인 지역에 속한다고 말하면서도 코로나19의 확산은 언제 늘어날지 모르는 일이기에 광주광역시 시민들은 항상 긴장하고 주의를 기울여 주시길 당부한다 말했다.

 

내일(18일)부터 방역정책의 강화로 중소상공인 분들이 많이 힘들어 질 것이다라며 전국 동일한 형태의 방역강화이기 때문에 불편함이 많아지겠지만, 가급적으로 빨리 완화되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으며.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분들께 피해 보상이 적극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광주광역시민의 1/4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관련 분들이기에, 소상공인이 행복해야 광주광역시가 행복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면서 아쉬움과 섭섭함을 갖은 분들도 많이 계시겠지만 시민 모두가 안전한 지역에서 안전하게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잠깐 동안 불편함을 참아 주시길 바란다고 이야기 했다.

 

광주광역시는 인공지능(AI)사업의 대한민국 대표 도시가 되었고, 인구출산문제에서도 1월부터 9월까지 출생아 수가 늘어난 도시는 광주광역시밖에 없다. 이 모두가 광주광역시민들 덕분이라 생각한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도시철도 사업 등이 마무리되면, 전통시장, 자영업, 소상공인들을 위한 정책을 강력하게 펼쳐 나가겠다며 광주광역시 미래비전을 제시하면서 전통시장과 소상공인들이 광주광역시에서 생계유지하는데 더 나은 환경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광주광역시 이용섭 시장상 수상자들과 기념사진]

 

앞으로 일상회복 지원금이 시민들에게 10만원씩 지원되는데, 이는 정부의 방역정책에 적극 도움을 주신 시민들에게 위로금으로 전달해 드린 부분이지만, 결국 147만 시민에게 지역화폐로 지원이 되기 때문에 우리 소상공인들에게 1인당 200만원 이상을 직접 지원해 주는 정책보다 효과적이라는 분석이 있다고 전하면서 이러한 정책들과 더불어 광주광역시 상인연합회 회관을 건립하기 위해 700억의 예산을 편성하고 내년에 상인연합회 회관 부지를 매입할 예정이라는 말을 하였다. 또한 충장상권, 송정역세권상권 등에 약 200억 이상이 투입되는 사업을 진행하여 지역 상권 상인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정책이 수립되고 진행이 잘 될 수 있도록 신경쓰겠다는 이야기를 하여 상인워크숍에 참여한 상인들에게 많은 박수를 받기 했다.

 

[광주광역시 이용섭 시장상 수상자들과 기념사진]

 

코로나19로 안타깝고 죄송하지만, 위기는 곧 기회이며, 힘든시기를 이겨내고 전화위복의 기회를 삼아 이 시기를 잘 견뎌서 훗날 웃으며 회고할 수 있고 이야기할 수 있는 미래가 오기를 기원하겠다라고 말을 끝으로 축사를 마쳤다.

 

[광주광역시 북구 중흥동 건축자재 상인회 김용태 회장과 회원들 포즈]

 

[광주광역시 동구 반도상가 전자의 거리 김점수 회장과 회원들 포즈]

 

[광주서구 양동시장 상인회 회원들 포즈]

 

[광주서구 양동 복개시장 상인회 회원들 포즈]

 

[광주서구 대인시장 상인회 회원들 포즈]

 

[[광주동구 충금지하도 상가회 박종인 회장 포즈]

 

[광주서구 남광주시장 상인회 회원들 포즈]

 

2021년 광주광역시 상인연합회 워크숍은 자체로운 행사로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이 행사를 주최한 손중호 회장과 안동순 사무처장은 이번 행사를 할수 있는것만으로도 감사하다고 하면서 하루라도 빨리 일상회복이 되어 과거처럼만 살수 있다면 참으로 감사할 일이라며 이번 행사를 할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광주광역시 이용섭 시장님과 광주광역시의회 김용집 의장님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하였다.

 

또한 광주광역시 상인연합회 회원님들께도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하면서 오늘 행사를 성황리에 마칠수 있도록 지역별 회장님과 임원님들과, 회원님들께도 감사하다고 하면서 모두가 올해를 마무리 잘하시고 내년엔 건강한 모습으로 만났으면 한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