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시스템 모바일여권 신분인증 안면인식 Smart PASS, "외국인 신분인증 시장까지 범위가 확대될 것"

  • 등록 2021.09.29 14: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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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여권 DID 신분인증 기반 안면인식 Smart PASS 흐름도 [사진 : 로드시스템]

 

모바일여권 DID 신분인증 플랫폼 기업 로드시스템은 ‘2021년 무역센터 테스트베드 실증사업’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 K-테스트베드 ; 대한민국 정부와 45개 공공·민간기관이 기술기업의 신기술·시제품의 실증을 지원하기 위한 국가 통합 플랫폼)

 

한국무역협회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이번 테스트베드 실증사업은 강남구 무역센터 일대를 실증장소로 제공하며 로드시스템은 이 사업에서 모바일여권 DID 신분인증 기반 안면인식 출입인증시스템, 일명 ‘Smart PASS’ 이라는 혁신기술로 외국인 전용 카지노인 GKL에서 실증사업을 진행하게 되었다. 또한 모바일여권을 기반으로 한 호텔택스리펀드 서비스도 병행하여 진행한다.

 

사전 기술검토와 PT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되었으며,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GKL(그랜드코리아레저)에서 운영하는 카지노 세븐럭에서 신제품 및 신기술 실증기회를 얻게 된 것이다.

 

로드시스템의 장양호 대표는 “이번 실증사업과 더불어 정부에서 주관하는 「K-테스트베드」 에도 GKL과 동반 지원하였다고 설명하면서 모바일여권 DID 신분인증 기반의 안면인식 Smart PASS가 외국인 신분인증 시장까지로 그 범위가 확장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로드시스템 측은 “2019년 카지노 입장객 323만 명을 넘었다. 포스트 코로나시대에는 관광객 3000만 명 이상의 방문을 예측하고 있다. 그 때는 카지노 관광객은 물론 대부분의 관광객이 모바일 여권의 스마트패스를 사용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시범사업과 이번 실증사업을 통하여 IT 강국 코리아에서 신뢰할 수 있는 레퍼런스를 구축하고 이를 바탕으로 신분인증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세계최초 모바일 여권 신분인증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주식회사 로드시스템은 2021년 인천공항 3K+ 스타트업 육성사업에 선정됐다고 28일 선정되기도 하였다. 공사는 이 지원사업을 통해 2025년까지 공항경제권 및 문화·예술 공항 등 인천공항과 연계한 스타트업 200개 사를 육성하고 일자리 450개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기성 기자 lgs3372@js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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