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배구 준결승 상대 브라질 주전선수 도핑적발...전원재검사 3명이상 적발시 실격

  • 등록 2021.08.06 14:5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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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다라 카이세타 [사진 : 연합뉴스 제공]

 

6일 오늘 브라질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한국여자 배구 대표팀의 '2020 도쿄올림픽' 준결승 상대인 브라질의 탄다라 카이세타 선수가 도핑 검사에서 적발됐다.

 

오늘 오후 9시에 대한민국과 브라질이 준결승이 치를 예정이라,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주요 공격수인 이 선수는 브라질 선수단의 핵심 공격수 멤버로서 대표팀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브라질 올림픽 위원회는 "선수가 남은 경기에 출전하지 않고 브라질로 귀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만약 브라질 대표팀에서 선수 전부 재검사 진행 중 3명 이상이 적발되면 실격이나 몰수패 등의 조치가 취해지며 출전 자격 자체를 박탈당할 수 있다.

 

2020 도쿄 올림픽 메달 집계 현황

https://olympics.com/tokyo-2020/olympic-games/ko/results/all-sports/medal-standings.htm

도쿄 올림픽 특별취재본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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