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한국 여자 펜싱, "에페 단체전 값진 은메달" 획득

2021.07.27 20:41:23

2012 런던올림픽 이후 9년만

여자 에페 단체 은메달 획득 최인정(31), 강영미(36), 송세라(28), 이혜인(26) [KBS 캡쳐]

 

한국 여자 펜싱이 에페 단체전 결승전에 이탈리아를 꺾고 올라온 에스토니아와 격돌하여 은메달을 안겼다.

 

최인정(31), 강영미(36), 송세라(28), 이혜인(26)으로 구성된 여자 에페팀은 일본 지바의 마쿠하리 메세 B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단체전 준결승전에서 중국을 38-29로 누르고 결승에 진출했다.

 

한국은 아직 올림픽 여자 에페 개인전에선 입상 기록이 없고, 단체전에선 런던 대회 은메달이 유일하였기 때문에, 이번 은메달은 더욱 값진 메달이다.

 

2020 도쿄 올림픽 메달 집계 현황

https://olympics.com/tokyo-2020/olympic-games/ko/results/all-sports/medal-standings.htm

도쿄 올림픽 특별취재본부 기자
Copyright @중소상공인뉴스 Corp. All rights reserved.




제호 : 중소상공인뉴스 I 법인명 : 사)중소상공인뉴스
대표/발행인 : 이기성 | 편집국장/편집인 : 이상희
등록번호 : 광주-아00364호 I 등록연월일 : 2021년 3월 18일
사업자등록번호 : 780-82-00363
개인정보 보호, 청소년보호 책임자 : 이상희
주소 : 광주광역시 남구 대남대로 351, 11층 전관(동강오피스빌)
뉴스제보 : 대표 이메일 ijsn@ijsn.kr
대표전화 : 1855-1696 | 팩스 : 062-528-1696
Copyright @중소상공인뉴스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