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상공인뉴스 이기성 기자]
(사)광주광역시 서구자원봉사센터 (조만호소장)는 지난 7월초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는 깅진군 미량면 하분마을에 이동 세탁차량인 '온정나눔 세탁소'를 지원했다.
이번에 지원한 이동차량은 삼성전자 '온정나눔 세탁소' 이동세탁차량 지원사업에 이용되는 차량으로 세탁기와 건조기 등 이 설치되어 있어 현장에서 바로세탁서비스를 제공이 가능하다.
(사)광주광역시 서구자원봉사센터는 올해 3월 서구 장애인복지관 및 관내 종합사회복지관을 거점으로 취약계층(독거어른신,장애가정,조손가정 등) 및 저소득 주민의 세탁물을 수거,세탁해주는 복지서비스를 권역별로 제공해 오고있다.
서구자원봉사센터 소장(조만호)은 "이번 봉사활동이 수해로 피해를 입은 하분마을 주민들께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며, 타 시도 어디서든 재난 발생시 적극적인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