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더불어민주당 전국대학생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전국대학생위원회는 지난 19일(토)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2층 대강당에서 `시민 기자단 양성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 참석인원을 최소화하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재·보궐 선거 이후 대학생, 청년들의 정치활동에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전국대학생위원회 공보국 주관으로 저널리즘에 대한 교육을 바탕으로 실전 글쓰기 및 퇴고를 통해 공보에 대한 감각을 익힐 수 있기 하기위해 주최됐다.
박영훈(더불어민주당 전국대학생위원회 위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저널리즘의 기본, 언론의 기초, 언론과 글쓰기, 퇴고하기에 대한 교육으로 행사가 이뤄졌다.
[출처 : 더불어민주당 전국대학생위원회]
이날 행사를 기획한 이태준(더불어민주당 전국대학생위원회 공보국장)은 "시민기자단이라는 프로그램은 저희 당에서 최초로 시행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당에서도 실무운영진분들도 기대 반 걱정 반 여러분들에 대한 관심이 큰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시민기자단 활동이 여러분들의 차후 진로에 도움이 되실 수 있도록 공보국에서도 열심히 서포트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저희 기사를 통해서 전대위의 `입`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2기 시민기자단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고정 프로그램으로 만들 생각을 하고 있다"며 "1기인 여러분들의 역할이 그만큼 더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영훈(전국대학생위원장), 이태준(공보국장), 이설아(대변인), 권지웅(전 청년대변인), 조성은(기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