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정환빈(3단지소장) 문인(북구청장) 안남열(전)주민자치위원회부위원장) [출처:안남열 기자]
광주광역시 북구 운암동 벽산블루밍 3아파트 '이심전심 소통방'이 우수단지로 선정되어 지난 6월 1일 광주 북구청 3층 대회의실에서 유공주민표창 수여식 행사가 개최됐다.
북구 벽산아파트의 역동적인 공동체 활성화와 단합된 모습을 보고 타 아파트도 이와 같은 모범된 사례를 도입하자는 의견들이 많았다.
'이심전심 소통방'은 아파트 내 문제 주민관심과 참여 호대, 대화와 타협을 통한 입주자간 갈등의 해소, 건강한 아파트 공동체 형성 분위기 조성 등 다양한 운영효과를 가져왔다.
이날 행사에는 문인(북구청장), 북구청 직원, 주순일(북구의회 부의장), 정환빈(벽산블루밍 관리소장), 김용문(회장), 박재호(총무이사), 위서희, 용현태(감사), 김기도(소통위원장), 정을동(부회장), 조옥희(부녀회장), 안남열(운안동(전)주민자치위원회부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